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주로 건강검진을 통해 알게 되는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많은 검사 항목 중 꼭 포함되어 있는데 그만큼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중요한 결과이며 경우에 따라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한 약물처방이 필요하게 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등으로 진단하는데 포괄적인 의미로 이상지질혈증이라 하며 이상지질혈증의 기준을 판단하게 되는 정상적인 콜레스테롤의 범위는 총콜레스테롤 200mg/lL이하에서 LDL콜레스테롤 130mg/dL이하, HDL콜레스테롤 60mg/dL이상입니다.

    아픈증상이 없기 때문에 더 위험한 L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이 심각하게 높은 경우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증의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경고받게 되지만 콜레스테롤수치가 높다해도 대부분 직접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치료를 미루거나 잊기도 하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LDL 콜레스테롤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두꺼진다고 합니다.

     

    수치로 해석해 본다면 심장 혈관은 70%까지 막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뇌혈관은 99%까지 좁아져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니 더욱더 위험한 LDL 콜레스테롤입니다.

    콜레스테롤과 너무 가까워진 식생활

    콜레스테롤은 평소 식단을 통한 식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콜레스테롤의 상당부분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현대인들이 즐기는 육류, 가공식품, 유지방제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알면서 먹기엔 찜찜하기 마련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제가 좋아하는 음식 대부분이 콜레스테롤과 가깝네요.

     

    혈관에 치명적인 LDL 콜레스테롤을 피하는 방법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일상생활속에서 식사습관 중 기름기가 많은 고기종류의 섭취를 줄여나가야 하는데 햄과 같은 가공육은 되도록 줄여야 합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의 비만도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급한 마음으로 요즘과 같은 겨울날씨에 무리한 운등을 시작하면 득보다 독이 될수 있는데 좁아진 혈관에 무리를 주어 뇌동맥류가 손상되는 응급상황이 발생할수 있으니 걷기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요즘 폴리코사놀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광고를 보고 구매했는데 다음엔 폴리코사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DL 콜레스테롤무리한 운동보다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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