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대물림'과 아빠의 눈물

    애드센스를 하다보면 유튜브를 통해 많은 다양한 채널이나 경로를 통해 여러가지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애드센스라는게 '돈'과 관련된 정보이다 보니 유튜브는 관련 동영상으로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짧은 영상이지만 현실의 삶을 그대로 옮겨놓은 명작인것 같아 지인들에게도 한번씩 보여주게 되는 영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나태해질때 가끔식 다시보게 되는데 3분정도 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매번 눈물이 맺친 절실한 아빠의 눈물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빠와는 다른삶을 살게하고 싶었지만

    요즘 흔히 말하고 있는 흙수저계급, 언제나 성실하게 살아오신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아들에게 아빠는 족쇄를 채워주며 어쩌면 흙수저조차 없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아들을 향해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아빠의 모습에 눈만 지긋이 감고 있습니다.

     

    가난의 대물림오늘도 아빠의 눈물을 봅니다.

     

    오히려 아들은 멈칫했던 마음을 가다듬고 현실을 극복하고자 세상을 향해 경고를 하며 나갑니다. 노력하는 자에게 가난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 잠시 불편한 것 뿐이라고 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족쇄를 안고서도 누구보다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품으며 누구보다 빨리 세상을 달릴수 있다고 자신하면서... ...어쩌면 아빠의 눈물이 멈추길 간절히 원했을지도 모릅니다.

     

    가난의 대물림더이상 가난의 족쇄를 채우지 않겠다며 달려갑니다.

     

    가난의 대물림은 없다고 생각하며 잠깐의 평온함이 스쳐갑니다.

    가난의 대물림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왔기에 고난했지만 이제는 그냥저냥 살아갈수 있기에 평온함이 옵니다. 더이상 아빠의 눈물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냥 스쳐가는 잠깐의 평온함일뿐 그이상은 없었습니다. 잠깐동안 멈춰진 아빠의 눈물... ...

     

    가난의 대물림가난속에 다가온 잠깐의 평온함

     

    아빠는 몰랐습니다. 다시 흐를 눈물을

    이제는 더이상 가난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마음에 다시 흐를 눈물을 몰랐습니다. 자신이 아빠가 되었음을 깨닫기 전까진. 아빠가 되어 가난을 되물려줄 아들을 보는 순간 아빠의 눈물은 다시 시작됩니다.

     

    가난의 대물림또다시 흐르는 아빠의 눈물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릅니다. 반복되는 가난의 대물림을 아들은 모릅니다.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나갈 아들앞에 펼쳐질 세상은 또다시 대물림될까요.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하루하루 노력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가난의 대물림이런 순간이 꼭 없길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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