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에디터의 낯선모습

    무엇인가 변화가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와 함께 낯설다는 느낌이 드는 것 처럼 간만에 접속해본 티스토리 에디터의 낯선 모습에 당황하게 됩니다. 블로그에 글을 간만에 올리는 것도 낯설다는 느낌인데 에디터까지 확 바뀌니 더 곤혹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검색해보니 새로운 티스토리 에디터에 대한 원망도 많고 반기는 글도 많던데 결국 에디터는 현재 베타버전에서 좀더 깔끔하고 글을 올리기 편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될텐데 이젠 조금씩 적응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달라진 티스토리 에디터의 모습

    기존 티스토리 에디터의 모습과는 확연하게 달라졌는데 어쩌면 편지지에 글을 쓰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크롬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었다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 글쓰기에는 아직 IE를 사용하고 있어 솔직히 좀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아래 그림은 기존 에디터와 비교해본 모습인데 상단의 메뉴는 확실히 깔끔하지만 일반 문서 편집프로그램의 메뉴와는 너무 다른 모습입니다.

     

    티스토리에디터새로운 티스토리 에디터와 기존 에디터를 비교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에디터 사용에 대해 혼란스럽게 느끼시는데 사실 현재 티스토리 에디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듯 베타버젼이라 아직 적응이 어렵다면 기존버전을 유지하면서 글을 올리실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디터 이전 버전으로 설정하기

    새로워진 티스토리에디터의 기본 메뉴에서는 에디터를 바꿀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지 않고 다만 모드를 바꿀수 있습니다. 사실 바뀐 에디터는 정말 깔끔한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디터새로운 티스토리에디터의 상단메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낯선 환경이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전 에디터 변경이 가능합니다. 관리자 모드에서 콘텐츠->설정->새로운글쓰기사용여부->저장변경으로 쉽게 하실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디터기존 티스토리에디터 사용을 위해 변경하는 방법

    티스토리의 변함없는 서비스를 기대합니다.

    워드프레스, 네이버, 다음과 같은 블로그 서비스도 있지만 저에게 있어 티스토리는 블로그와 애드센스라는 좋은 광고시스템을 만날수 있는 행운을 준 가장 반가운 블로그시스템입니다. 공지사항에 올려진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이 낯선 티스토리에디터와는 달리 반갑기만 합니다.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티스토리의 변함없는 서비스를 기대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디터"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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